제2회 영남궁도스포츠클럽연맹 활쏘기대회(결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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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25회 작성일 2026-03-03 1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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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미궁도 주권 회복"
3.1절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 궁도의 대중화를 선언한 ‘제107주년 3.1절 기념 영남궁도스포츠클럽연맹 활쏘기대회’가 구미시 금오정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다.
{대한궁도스포츠클럽(회장 김인재)}이 주최·주관하고 영남궁도스포츠클럽연맹(회장 김영구) 및 (주)비에스아이티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기존의 실력자 중심 경기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‘생활체육형 모델’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.

■ 초보자도 우승의 주인공… 궁도의 문턱 획기적으로 낮춰
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배드민턴 등 타 대중 스포츠의 방식을 도입한 "급수별 경기"의 안착이다. 참가자의 실력을 {초급·중급·상급(남/여)}으로 세분화하여 각 체급별 우승자(하용준, 김지태, 이승길, 이선늠)를 배출함으로써, 입문자들도 동등한 조건에서 우승의 기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. 이는 궁도가 특정 실력자만의 전유물이 아닌,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.
또한, 후원사로 참여한 (주)비에스아이티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고가의 상품을 협찬하며 참가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의 풍성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.
■ “불공정에 항거”… 구미궁도 주권 회복 선언
특히 이번 대회는 107년 전 일제의 억압에 맞섰던 선조들의 독립 정신을 받들어, 최근 궁도계 내외의 불공정함에 결연히 항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. 참가자들은 3.1절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‘구미궁도 주권 회복’을 공식 선언하며,
{"행정대집행 퇴거 특정단체와 외부세력 개입을 원천 배제!!
밀실 외부용병 NO! 공정한 선발전과 협회 출전권 즉각 회복하라!!"}
외부의 부당한 간섭이나 불공정에 타협하지 않고 궁도인의 정체성과 주권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.
■ 전통 계승과 생활체육의 결합, 궁도의 미래를 제시
대회를 총괄한 김인재 대회장과 이경희 전국연맹장은 “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 궁도를 계승·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소명”이라며, “이번 대회가 입문자에게는 성취감을, 회원들에게는 화합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궁도가 전 세대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이어 “오늘의 주권 회복 선언은 전통 무예를 바르게 지켜나가겠다는 궁도인들의 의지”라며, “앞으로도 호국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궁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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