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자리 과녁 앞에 웅덩이 등을 파고 사람이 들어 앉아서 살의 적중여부를 확인하는 장소
고전(告傳) 활터의 과녁 가까운 곳에서 활의 적중여부와 떨어지는 방향을 알리는 것
과녁 널판으로 만든 솔
관소 과녁 과거 볼때에 150보를 한정하여 쏘던 과녁
궁각계(弓角契) 조선조 때 선혜청(宣惠廳)에 활의 재료를 공물(貢物)형식으로 바치던 계(契)
궁방(弓房) 활을 만드는 곳
궁사(弓師) 활 만드는 사람. 궁장(弓匠)과 같음
궁시무(弓矢舞) 과거 군기(軍旗)에 제사를 지낼 때 추는 춤의 한 가지
궁전(弓箭) 궁시(弓矢)와 같음
궁정(弓旌) 활과 깃발(旗)
궁척(弓尺) 한량(閑良)과 같음. 또는 신라시대의 활쏘던 병졸
대궁승시(大弓乘矢) 예전(禮箭)을 쏠 때 사시(四矢)를 쏘는데 사수(四數)를 승(乘)이라 하므로 예궁(禮弓)과 예전(禮箭)을 칭하여 대궁승시라고 하였음
띠 대(隊)라고도 하며 활터에서 한패에 몇 사람씩 나누인 떼(그룹). 즉 같은 사대에 서서 한 과녁을 향해 쏘는 일개 조
막순 종순(終巡)이라고도 하며, 마지막에 쏘는 한 순(巡)
몰기 한 순(巡)쏠 때 살 다섯 개가 다 맞는 것을 말함
무겁 개자리와 같은말
바탕 화살이 가는 거리, 즉 사대(射臺)에서 과녁까지의 거리
벌이줄 과거에 과녁을 베로 만들어 걸었을 때 솔대를 잡아당기는 줄
사계(射稧) 사정에서 사원들끼리 하는 계
사대(射臺) 활을 쏠 때에 서는 자리
사말(射末) 사원이 자기를 낮춰 부르는 말
사법(射法) 활을 쏘는 법. 사예(射藝)라고도 함
사정(射亭) 활터에 세운 정자
사정기(射亭旗) 사정을 대표하는 깃발
사풍(射風) 한량 사이의 풍습
살받이 과녁을 세운 전후좌우의 화살 떨어지는 장소
설자리 사대와 같음
소포 포속으로 만든 솔
솔 나무와 포속으로 만들어 화살로 맞히는 목표. 사적(射的)이라고도 함
솔대 소포를 버티는 나무
순전 무겁 앞
시장(矢匠) 화살을 만드는 사람
시지(試紙) 시수(矢數)를 기록하는 종이
앙사(仰射) 사대(射臺)의 높이보다 높은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는 것을 말함
연전길 화살을 주우러 다니는 길
연전동(揀箭童) 화살을 주우러 다니는 아이
일순(一巡) 한 번에 차례대로 돌아가며 화살 5개를 쏘는 것
일획(一劃) 관사 과녁에 10순(巡)을 쏘는 것. 즉 50시(矢)를 말함
장 활을 셀 때 쓰는 말
전사과녁 내기할 때 쓰는 과녁
점화(點火) 각궁 제작 시 부레풀을 접착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습기에 의해 접착부분이 떨어져 탄력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따뜻하게 건조 보관하는 것을 말함
정순(正巡) 정식으로 활을 쏘는 것
중포 소포보다 큰 솔
초순(初巡) 처음 쏘는 한 순(巡)
터 과녁 거리는 120보에 한하고 습사(習射)할 때 쓰는 소포나 과녁
토성(土城) 무겁뒤 흙을 쌓아 화살이 멀리 가는 것을 방지하는 곳
편사(便射) 사정과 사정이 평소 닦은 기량을 서로 비교하여 승부를 걸정하는 것
평사(平射) 과녁과 높이가 같은 사대(射臺)에서 활을 쏘는 것을 말함
하말(下末) 사말과 같은 말
하사(下射) 사대(射臺)의 높이보다 낮은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는 것을 말함
해갑순(解甲巡) 종순(終巡)과 같은 말로써 원래 무사가 갑옷을 벗는다는 뜻에서 사용되었음
해궁(解弓) 활을 다 만든 후 양편의 균형을 살피며 삐뚤어진 부분을 바로 잡은 후 시위를 걸고 불에 쪼여가며 다시 바로 잡은 다음 시위를 풀고 2∼3일간 점화 후에 바른 가를 확인하는 작업
홍심(紅心) 과녁의 빨갛게 칠한 둥근 부분. 알관이라고도 함
활터 활을 쏘는 곳. 사장(射場)이라고도 함
획기지(劃記紙) 시지(試紙)와 같음. 과거의 대회에서 참가선수의 시수(矢數)를 기록하여 우승한 선수에게 준 두루마리 형식의 시지(試紙)를 말하기도 함